제 두피 타입은 그야말로 완전히 완벽한 지성두피이고

모발은 굉장히 얇은 상태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딱 24시간 지난 제 두피 상태이고 

사진처럼 유분이 엄청나게 올라오고

비듬까지 동반합니다.

그리고 점점 가르마가 넓어지는 탈모 증상도 동반합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머리를 감고요

여름에는 아침·저녁 2번을 감아줘야 할 정도로

유분이 감당이 안 될 정도예요.

두피에 좋다는 탈모 샴푸들도 사용하고 있고

보타닉센스 딥 루티드 스칼프토닉을 사용하기 전부터

꽤 오래 두피 토닉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보타닉센스 스칼프토닉을 사용한 지는 딱 한 달이 지났고 

현재 두피 상태도 사진에 첨부했는데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지만 전 이 정도도

너무 만족하고 있고 이제 한 달이 지났으니 앞으로도 꾸준하게 오래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보타닉센스 스칼프토닉의 좋은 점 중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은 하루에 여러 번 수시로 뿌릴 수 있다는 점이에요.

기존에 쓰던 제품은 젖은 머리에 안되는 제품들도 있거나 

샴푸하고 깨끗한 두피 상태에서 뿌리거나 발라야 하는 조건들이 은근히 귀찮고 지키기 어려울 때도 있는데

이건 아무 때나 생각날 때 뿌릴 수 있다는 점이 이게 진짜 좋아요.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신 보타닉센스 개발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사용해서 더 좋아진 두피로 또 후기 쓰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