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향 성분으로 피부 기능을 강화시키는 기술 보유 화장품 기업 보타닉센스가 피부 건조함과 가려움 증상 완화에 특화 한 연구결과가 담긴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보타닉센스는 박태선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향 성분이 피부에 흡수돼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을 생성하는 것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선보인 화장품 브랜드다. 

이번 이벤트는 보타닉센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보타닉센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선착순으로 제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아토 디펜스 크림'은 사용 전 대비 4주 후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73% 개선하고, 피부 수분량을 62% 증가시키는 임상 실험 결과를 나타낸다. 특히 귤이나 라임에서 추출한 보타닉센스의 특허 성분인 '운데칸'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히스타민 분비와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박태선 교수는 "30여 년 연구 결과로 얻은 향 성분을 통해 피부를 개선하는 기술을 발견했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제 손녀딸의 아토피 증상이 완화된 것과 같은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김상희기자. 조철희 기자